기사상세페이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
군남면(면장 김희종)은 지난 7월 12일 절기상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에 경로당 36개소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폭염주의보 발령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 내 에어컨 등 냉방시설과 급식시설의 위생상태 점검을 병행하여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요령을 교육했다.
군남면 관계자는 “경로당의 전기·가스·화재·위생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연일 무더위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지치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시기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경청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