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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가마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5일 기관·사회단체장, 이장단, 한수원 직원, 마을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휴가철을 맞아 가마미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실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해양쓰레기와 일반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우리지역 아름다운 관광지 가마미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영광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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