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라남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단속반은 지난 26일 영광군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단속 및 캠페인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민경찰 등 32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보호법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업소들을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금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19세미만 미성년자 22시이후 출입금지 표시 스티커 미부착 업소 및 훼손된 스티커 재부착 하는 등 홍보를 병행 실시 72건을 적발하고 그 중 53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통보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소년에게는 밝은 미래가 필요합니다.”라며 “앞으로 민관 합동으로 매월 주기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점검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