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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염산면(면장 박노은)은 지난 25일 영광119안전센터(센터장 박진웅)와 함께 염분으로 인해 벼가 고사하여 논에 염분을 없애달라는 농가의 요청을 받고 농가가 모내기를 다시 할 수 있도록 소방차를 이용하여 논에 있는 염분과 물이끼를 제거 하는 등 도움을 주었다.
도움을 받은 농민 조씨는 “염분으로 인해 모가 고사하여 앞으로의 농사가 막막했는데 염산면과 소방서의 도움으로 모내기를 마무리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소방서에서 화재를 진압하거나 인명을 구조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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