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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대마면장 박래춘)은 6월 25일 사무소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 대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극복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마면 ↔ 기관사회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구감소 문제의 지역 공감대 형성과 인구정책 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한 이번 협약은 대마면의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구 늘리기 동참과 대마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뜻을 한데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참여기관은 대마중학교소외 6개 공공기관, 대마면 번영회 외 17개 사회단체이다.
협약에 따라 대마면과 기관·사회단체는 인구늘리기 적극 동참, 청년 지원과 결혼 친화분위기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 조성,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군민 인식개선 참여, 실효성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 추진 등을 함께 협력해 나가게 된다.
대마면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마면과 기관사회단체가 인구문제를 함께 공유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영광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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