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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에서 열린 제15회 전라남도지사기 축구대회

기사입력 2019.06.17 16:53 | 조회수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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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15-16일 구례에서 열린 제15회 전라남도지사기 축구대회에 참가한 청년부 영광축구팀(신후송단장 영광축구협회장, 임영신감독, 장명근 코치)이 결승에 올라 목포시와 열심히 싸웠지만 아깝게 져 준우승과 페어플레이상을 차지하였다.

    임영신 감독은 인터뷰에서 축구를 하면서 내 생애의 최고로 행복한 날이라며 신후송영광축구협회장과 장명근코치 한달여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이번계기로 영광축구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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