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수확량 확보위해 5월 물관리가 핵심
영광지역 최근 한 달(4.14.~5.14.) 누적 강수량이 44.9mm로 평년대비 45%에 불가하여 양파, 마늘 등 밭작물의 품질저하와 수확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영광군은 전문지도사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구비대기 포장관리 방법 홍보를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파·마늘의 수확량은 양파 구비대기가 시작되는 5월 구비대기의 병해충 방제와 물관리가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7~10일 간격으로 오전 중 30~40mm정도 관수를 실시하여 비료와 수분의 흡수가 원활하게 해줘야 고품질의 양파·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균병 등 병해충 방제를 위해 농약을 살포 할 경우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를 준수해 농약잔류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봄철 가뭄과 고온이 작물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기술적 대책을 중심으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