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적으로 A형간염 환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A형간염 예방수칙 준수, 고위험군의 대상자에게 예방접종을 당부하였다.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꿇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특히 용변 후, 음식 취급 전, 환자를 돌보거나 아이를 돌보기 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한다.
A형 간염에 대한 면역을 얻기 원한다면 2012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보건소 및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백신 접종력이 없는 만 7세 이상(201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경우 민간 의료기관을 찾아 유료로 접종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에 대한 감시 및 관리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며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30~40대는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준수 등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