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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면장 김희종)은 제8회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를 앞두고 지난 25일 새마을회(지도자, 부녀회), 이장단 등 사회단체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 및 주요 도로변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펼쳐지게 될 제8회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군남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되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축제장 일원 및 주요 도로변 등지에서 쓰레기 300kg을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 캠페인도 병행 실시하였다.
김희종 면장은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가 고향의 품과 같은 우리 지역에서 아름다운 군남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과 한뜻이 되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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