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영광군 대표 특산물 고추장 굴비 500개 기탁 -
영광군은 지역 수산물 가공업체 그린영광굴비(대표 최영주)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을 찾아 구호물품으로 고추장 굴비 500개를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영광굴비는 영광군 백수읍에 소재한 굴비가공 업체로 이번에 전달한 고추장 굴비는 국민들이 선호하는 특산물인 굴비를 대중적인 기호에 맞게 고추장을 첨가하여 만든 식품이다.
최영주 대표는 “직접 현장에 와서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피해가 커 걱정”이라며 “조금이나마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토성면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빠른 시일 내 피해복구가 이뤄져 희망을 되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인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구매에 사용 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