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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영광지구 4개 클럽(대표 김만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0일 성금100만원과 돈까스 17박스(120만원 상당)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기탁하여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동참하였다.
국제로타리클럽은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영광군에는 영광, 칠산, 옥당, 법성포 4개 클럽이 있으며 이날 각 클럽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영광지구 4개 클럽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기부를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탁한 성금과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시설에 전달하여 저소득층 등 어려운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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