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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물이 빚어내는 불갑수변공원 '분수쇼' 장관

기사입력 2019.04.05 13:29 | 조회수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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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변공원분수대
    1달간 시범운영
    야간조명 더해지며
    명품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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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갑 수변공원에 설치된  분수대가 시범운영에 돌입 했다. 영광군은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4차례 분수대를 작동시킬 예정 이다.  

    영광군은 지난해 10월 불갑수변공원 바로 앞에 대형 분수대를 설치 했다. 분수대는 직사형 1개와 곡사형 6개로 물줄기를 하늘위로 쏘아 올린다. 

    직사형 분수대는 3단으로 물줄기를 최대 108m까지 분출 한다.  영광군은 금요일과 월요 일을 제외하고 낮은 12시·1시 두차례, 저녁에는 19시 와 20시 두차례씩 약 20여 분간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시범운영을 통해 분수 시스템을 보완 하고 안정화 시키겠다는 것이다.  또한 저녁에 펼쳐지는 분 수쇼의 경우 오색의 조명이 더해져 화려함이 배가 되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시범운영 이 계획되어 있어 수변공원 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에 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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