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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총리등 주요인사 참석해 '풍력발전'성공 기원
영광풍력발전소 준공식을 위해 이낙연국무총리가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 했다. 이낙연총리는 어제인 4월 4일 염산면 봉덕로에 위치한 영광풍력 종합운영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영광풍력발전소 준공식을 축하 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국무 총리를 비롯해 산업통상자 원부 정승일차관,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장석 도의원, 장세일 도의원등이 함께 했다.
이낙연총리는 당일 오전 신안 천사대교 개통식에 참석 한 후 오후 일정으로 영광군 풍력발전소 준공식장으로 향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사전 공연, 영광 풍령 발전단지 홍보동영상 시청, 영광풍력 경과보고, 동서발전 사장의 환영사, 김준성군수의 환영사, 이낙연 국무총리의 축사로 이어 졌으며 드론을 통해 윈드팜 조망 및 설비 점검을 영상 으로 시청하였다.
마지막으로 준공 축하 세레모니로 기념버튼식을 끝으로 이낙연총리는 상경길에 올랐다.
오랜만의 방문인 만큼 수많은 군민이 모여 이낙연 총리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영광풍력발전소는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와 염산면 축동·신성·송암리 일원에 79.6MW급의 풍력발전기를 운용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착공해 2019년 1월에 완공 되었으며 두 달여간 시범운영을 거쳤다.
육상과 해상에 설치된 풍력 발전소에 총사업비 2,597억원이 투입 되었으며 한국동서발전이41%, 유니슨43%, 대한그린에너지가 16%의지분을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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