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2019년 3월말 현재 70개 마을 총 72회 1,236명 교육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한빛원전이 소재하고 있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매년 11개 읍면 371개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사랑방 좌담회 방식으로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사능 방재교육은 방사선비상 시 주민행동요령, 주민보호용 방호용품 사용법, 동영상 상영, 군정소식 및 원전 현안사항 등 주민들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9년 1월부터 3월말까지 실시한 방재교육은 총 72회로 1,236명의 지역주민들이 방재교육을 이수하였으며 방사능방재에 대한 기본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들의 원자력 및 방사능 방재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이나 실제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