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을 수시로 접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광주고용노동청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국비 1억 2,800만 원을 확보해 추진한다.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및 생활안정을 위해 사업주가 대마산단 내 공동주택 등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숙사 임차에 소요되는 비용의 80% 이내(1명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신청조건은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이며 기숙사 이용근로자는 5년 미만 근로자로서 그 중 20%는 입사 6개월 미만의 신규 채용자가 포함되어야 한다.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투자경제과(061-350-5462)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