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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올해를 체납세금 없는 원년을 목표로 3월부터 6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징수 활동에 나섰다.
우선 2018년도 자동차세와 올 1월에 부과된 등록면허세의 체납액제로를 1차 목표로 삼아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에서는 기간 중 매주 1회 징수 보고회를 실시할 계획으로 3월 현재 체납 세금 없는 마을 5개리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 체납자를 대상으로 자진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SNS를 활용하여 체납 내역과 금액, 가상계좌 등을 알려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이장단(단장 강웅기)과 합동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체납자와 연고자의 소재 및 체납 원인을 파악하여 징수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체납자가 각종 보조 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팀별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농가 여건을 감안하여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하여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지방세 자동이체와 자동차세 연납 신청, 세목별 월별 부과 안내 등 각종 세정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최근 복지 수요 증가 등으로 부족한 우리군의 자주 재정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면민들의 성실 납세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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