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청소년들의 사회안전망 구축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상가밀집지역 유해환경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공무원 등 20명은 영광읍 일대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돌며 청소년보호법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유해환경예방을 위한 홍보를 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 행위, 19세미만 출입·고용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중점 홍보했으며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것을 감안하여 청소년을 고용한 업소는 근로시간 준수 여부 등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9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