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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는 21일 영광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영광군청, 군의회, 영광군보건소, 요양시설 등 21개 기관, 시설대표자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난약자 관련시설 대표자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요양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형인명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사례소개 및 화재취약성과 문제점 제시, 시설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위한 예산확보 토론 등 인명피해 예방대책을 위해 마련됐다.
이관섭 예방안전과장은 “노인세대의 증가로 요양시설과 노유자 시설에 대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재난 발생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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