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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사무소이전 주민 공청회에서 주민들 한목소리 설문조사 결과까지 더해 최종 결정은 3월초에 결정 예정

영광읍사무소 이전을 놓고 공청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주민들이 현재 신축되고 있는 영광읍복지회관으로의 이전안에 찬성의 목소리를 냈다.
영광군은 영광읍사무소의 이전을 위해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 영광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120여명으로 영광읍 주민들이 대부분이었다.
먼저 영광군은 영광읍사무소 이전에 대한 배경을 설명 했다.
현재 건물의 노후화및 면적이 협소하여 방문객과 민원인의 이용이 불편한 읍사무소를 신축하여 건물의 안전성 확보와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처함으로서 주민편의를 도모하고자는 것이었다.
영광군은 이전을 놓고 현읍사무소 부지에 현재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안, 도동리 복지회관으로 이전, 만남의 광장에 신축 3가지 안을 제시 했다.
영광군은 이날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들 의견과 현재 영광읍사무소에서 시행중인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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