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회적기업 톤래삽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에 가공공장을 준공하여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군 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 톤래삽협동조합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였다.
톤래삽협동조합은 2013년 캄보디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과 찰보리를 이용한 빵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하는데 기여해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당당하게 지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라며 투명한 경영과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존경받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