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직접 운영으로 지역 일자리창출 효과도 톡톡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치매국가책임제’ 핵심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운영하여 치매조기검진, 상담등록관리, 서비스연계, 가족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담등록서비스를 받아 조기검진 절차를 통해 인지건강상태 확인 후 맞춤형 서비스를 받게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통한 건강한 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치매예방교육은 치매예방수칙 3․3․3(3권장: 운동․독서․식사, 3금지: 절주․금연․뇌손상예방, 3행동: 건강검진․ 소통․ 치매조기발견)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대상자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영광군은 치매안심센터 직접운영에 따른 간호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지역 내 전문 인력을 채용하여 공공부분 일자리창출 효과도 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월말 개소와 더불어 치매예방과 치료, 관리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신 지역 주민들은 언제든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061-350-4825∼6)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