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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 마을서 '미라'상태 시신 발견되어 '충격'

기사입력 2019.02.18 14:57 | 조회수 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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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량의 한 마을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되어 현재 경찰 조사중이다.

    사체는 빈 농가의 곳간에서 목이 메어진 상태로 어제 17일 15시 40분경 발견 되었다. 해당 농가는 오랜 기간 비어져 있는 상태 였는데 오랜만에 고향집을 방문한 집주인에 의해서 발견 되었다.

    주변인들은 2년전쯤 실종된 인근 마을에 살던 50대 여성 이모씨로 추정 하고 있으나 정확한 신원은 확인 후 밝혀질 예정이다.

    시신은 오랜기간 발견 되지 않아 미라상태였던 것으로 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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