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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지중화사업 착수

기사입력 2019.02.14 16:39 | 조회수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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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지중화사업 착수.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읍 농협중앙회에서부터 학정리 회전교차로까지 전선‧통신선 지중화 및 인도 정비 사업을 49억6천3백만 원을 들여 올해 2월 말부터 2020년 12월말까지 추진함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군은 본 공사는 한전과 통신사에서 선로를 지하로 매설을 한 후 군에서 인도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는 사업으로 사업구간의 도로가 협소하고 굴착작업이 많아 사업으로 인한 통행 불편은 물론 비산먼지, 진동, 소음 등 공사로 인한 많은 불편사항이 예상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본 공사 구간에 대하여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까지 동시 추진하여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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