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달 31일 백수 해안도로에 있는 “영광 해수 온천랜드”를 「유한회사 노을이백리길」에 매각하였다.
영광 해수온천랜드는 그동안 백수 해안도로를 영광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를 해왔으나 그동안 관리에 대한 부담 등이 가중되어 군에서는 해수온천랜드가 기능이 다양화된 관광 중심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각 추진을 해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유한회사 노을이백리길」은 기존의 해수 온천랜드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영광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해 군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영광군은 “앞으로 투자기업이 성공적으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물심양면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