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1일 만남의광장과 터미널시장 일대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고향집 효도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0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군청 및 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으며, 플래카드 가두행진 및 홍보물 배포와 10년 이상된 노후소화기 교체 등을 홍보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제도는 2012년 2월부터 신축주택 등에 적용되고 있으며, 2017년 2월 4일부터는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의무사항으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 거실, 주방 등)마다 설치해야 한다.
영광소방서장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는 것이 최고의 효도"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