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다문화 가정 23세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염산면 (면장 박노은)은 지난 30일 ‘다문화 가정 돌보미 결연세대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동촌농촌휴양마을에서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가정 23세대와 공무원 간 결연을 맺고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관계자와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가정 23세대에게 1:1 결연을 맺은 공무원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었다.
참석자들은 안정된 일자리, 국적취득, 친정나들이, 한국어 배우기 등 지역에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장희령 실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염산면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다문화 가정의 조기 정착 및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다문화 가정은 우리 면의 소중한 일원이라며 “앞으로 더 소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영광군, 산후조리비와 전입 신생아 양육비 지원 신설
- 3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4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520년의 싸움, 영광군 요양병원 운영권 논란의 진실은
- 6영광 모악지구 신규마을 잔여필지 선착순 분양공고
- 7영광군민의 선택, 철새 정치인들을 배척하라
- 82024년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 공고
- 9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102024년 영광군 청년정책 홍보단 추가모집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