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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만들기에 나섰다.
오는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도로정비는 관내 도로(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 11개 노선 103km에 대해 실시한다.
중점 정비사항은 노면 포장파손(포트홀) 및 균열 보수, 도로 절개면의 낙석‧ 산사태 우려지구 점검, 측구 및 갓길에 퇴적된 토사 제거, 가드레일과 방호벽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 등이다.
아울러 영광읍 시가지 도로는 노면청소차(16톤)를 운영하여 퇴적된 토사 및 낙엽 등을 제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설 연휴 기간 폭설에 대비해 교량 및 위험구간에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배치하고 염화칼슘, 소금 등 제설제 988ton을 확보하여 눈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설작업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로정비에 철저를 기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영광군을 찾는 귀성객 및 군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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