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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남면 대창초록권역이 지난 12월 7일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농어촌 인성학교에 영광군 최초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인성학교는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어촌의 다원적 가치 체험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지정 운영하고 있다.
대창초록권역 농어촌인성학교에는 체험지도사의 지도 아래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도덕성, 사회성 등 핵심역량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편, 대창초록권역은 지역주민들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 보장과 도시민 농촌유입 촉진을 통해 지역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에 영광군 군남면 남창리, 대덕리, 용암리 마을을 묶어 창조적마을만들기 권역사업 대상지로 지정되어 2016년 3월에 사업완료 하였다.
군 관계자는 “대창초록권역이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되어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이 농어촌 인성학교의 다양한 인성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감성을 키워 공동체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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