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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 행복한 나눔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달 21일부터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슬로건으로 이웃돕기 성금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우리군에서 가장 큰 사업장인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영광읍에서 발굴하여 KBS 1TV ‘동행’에 방영되고 지역 언론에서 소개된 김태희 가정 돕기에 1천5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난 7일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펀드인 ‘러브펀드’를 위기가정 긴급 지원금으로 영광군에 전달하였다.
‘러브펀드’는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일정금액을 기탁하면 회사에서 같은 액수를 매칭하는 제도로 영광군의 다양한 복지사업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탁식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 한빛원자력본부가 솔선하여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설 수 있는 디딤돌 같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김태희씨를 격려하였다. 한편 김태희씨는 한수원 기탁금을 주거안정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며, 지역민과 후원자의 도움으로 조만간 영광읍내 아파트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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