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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난임부부 시술비와 정관·난관 복원 수술비 본인부담금을 대폭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난임부부 시술비는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만 44세 이하 여성이 체외수정 7회 중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와 인공수정 3회, 총10회에 한해서 회당 50만원 이내의 정부지원을 받고 있지만 시술비의 경제적 부담이 여전히 크다.
영광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술시작일 기준 부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으로 되어 있는 정부지원 대상자에게 군에서 추가로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체외수정 신선배아 70만원 이내, 동결배아 30만원 이내, 인공수정 20만원 이내로 보건복지부 평균적 시술 기준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지원 신청은 시술종료 후 3개월 이내에 정부지정 난임시술기관에서 발급한 진단서 등 필요서류를 인구일자리정책실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정관·난관 복원수술비 지원은 복원수술일 현재 영광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법적 혼인상태의 부부로서 남자 연령 만 55세 이하, 여자 연령 만 49세 이하 자에게 각각 80만원, 150만원 이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청년·임신·출산·양육·교육 등 지속적인 정책지원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영광에서 살고 싶고 일하기 좋은 행복 영광이 실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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