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정자랑 집 나온 아즈매들’은 지난 17일과 18일 염산면 봉남리 운송정경로당과 상계리 남계경로당을 각각 찾아 위문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시작되었고 춤과 재밌는 입담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트로트 메들리로 특별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공연 후에는 떡과 과일 등 다과를 대접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었다.
공연을 관람한 어르신은 “오늘 같은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좋은 공연을 펼쳐준 공연단원들에게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준 공연단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공연과 연주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