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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의 방향을 제시하다

기사입력 2019.01.21 18:00 |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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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인을 위한 정책설명회 개최 -

    영광군, 귀농귀촌의 방향을 제시하다 1.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귀농‧귀촌인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귀농‧귀촌인의 기준 및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에 대해서 명확하게 안내하였다. 특히 “2019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의 지침이 변경되어 많은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에 배정된 사업비는 3억6천8백만 원이며 사업대상자 선정은 지난해 선착순 방식에서 올해는 선발 방식으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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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기존의 귀농인들을 위한 정책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창업농 지원사업, 현장실습교육 지원사업 이외에도 지역주민들이 신청 가능한 영농정착도우미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이 귀농‧귀촌인들의 영농정착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준성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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