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사순)에서는 지난 2일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년인사와 함께 떡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묘량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헌옷수집 등으로 모은 수익금으로 떡대, 계란, 과일을 마련하여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는 등 경로 효친 사상을 실천했다.
한편 묘량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이웃 사랑 실천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