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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활력도시'로

기사입력 2019.01.04 13:24 | 조회수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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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통해 '인구문제 극복 비전'제시 '19년은 민선7기 성패 가를 중요한 해 6대 전략과제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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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성 군수가 신년사를 2019년을 민선 7기 군정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군민과 함께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미래 비전을 앞당겨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민선 7기의 성공 여부는 2019년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군정 성과를 창출 하고 미래 비전을 앞당겨 실현 하기 위해 영광군 조직원 모두가 개혁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힘찬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도모, 온정 있는 복지공동체 구현, 생동감 넘치는 농산어촌 개발, 매력 있고 품위 있는 관광․문화․ 스포츠 산업 강화,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의 6대 전략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지역의 가장 큰 문제 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인구 문제에 대해서도 인구정책 실을 신설하고 인구정책, 청년지원 전문팀을 구성했다.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인구문 제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인구 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아동 친화 도시 구축, 일자리 5,000개 신설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마지막으로 기해년 새해에도 군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를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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