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본점 이미경 과장대리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예방 -
영광농협(조합장 박 준 화)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전화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본점에서 근무하는 이미경 과장대리가 50대 고객을 상대로 핸드폰으로 국민은행 직원을 사칭하여 마이너스대출과 관련한 각종 개인정보제공을 요청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직접 국민은행 콜센터에 연락하여 보이스피싱으로부터 피해를 막아냈다.
이는 금감원,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보이스피싱 제로(Zero)캠페인”「그놈 목소리 3Go!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성실히 수행하고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 결과다.
박 준 화 조합장은 “평소 사무실에서 꾸준한 교육과 임직원들의 관심으로 금융사기를 막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상반기 전 금융권 보이스피싱 피해규모는 1,802억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