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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청년회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행복 나눔 이웃돕기 기부가 줄을 이어 굴비골 법성이 사랑의 열기로 뜨겁게 활활 타오르고 있다.
지난 24일 법성면 청년회에서 라면 100박스를 경로당 38개소와 마을회관에 전달하였고, 법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와 법성면 여성발전협의회에서 각 50만 원 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였으며, 법성면 생활개선회 20만원, 생활개선회 회장(김순임)이 10만원을 기부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또한 지난 11월말에는 법성면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김장김치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각 기관사회단체들이 줄이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어 추운 겨울 큰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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