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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 해소를 위해 신호대기 장소에 설치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연일 계속되는 매서운 추위로 인한 군민들의 안전과 추위 해소를 위해 터미널 사거리 신호대기 장소에 한파 방풍막을 설치해 이용하는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터미널 사거리에 4동의 한파 방풍막을 설치하여 군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터미널 인근을 찾는 군민들에게 신호대기 중이라도 추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파 방풍막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이용하는 군민들의 호응도를 봐가면서 추가 설치여부를 결정하고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373개소를 한파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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