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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5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제23회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한 영광 어린이들.

기사입력 2018.12.12 11:48 | 조회수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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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부 산하의 사단 법인체로써 1990년부터 미주지역, 유럽지역 등에 무용, 음악, 미술, 영어말하기 부문에서 국내예능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국제간의 예능을 통한 친선교류증진을 꾀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 23회 영어말하기 대회가 지난 12월 1일(토) 대한민국 국회위원회관에서 350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남의 어린이들을 비롯하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치열하게 벌이는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자랑스런 우리 영광의 어린이들이 최고상과 우수상을 획득하여 영광어린이들의 우수함을 드러내는 기회가 되었다.  특별히 이 대회에 참석했던 영광중앙초등학교 2학년 임빛아름 어린이는 최고상을 획득하여 해외공연 한국대표단원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또한 영광중앙유치원 임빛나래 어린이는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특히 이 대회에서 임빛아름 어린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가장 중요한 역사인 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남북통일을 위한 노력을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참여하자는 내용의 원고를 호소하여 모든 외국 심사위원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을 지도한 키플키플삼성영어 김영주 대표는 “어린이들이 세계화되는 이 시대에 영어를 문법이나 독해 수준을 넘어서서 외국인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영어교육을 꿈꾸어 왔는데 이 대회를 통하여 그 꿈이 이루어져가는 것 같아 몹시 기쁘다” 라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최고상: 임빛아름 (영광중앙초등학교 2학년)

    우수상: 임빛나래 (영광중앙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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