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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지원방안 협의 -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상훈, 정용태)는 지난 6일 군서면 회의실에서 다가올 혹한기를 대비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방시설이 열악하여 싱크대교체가 시급한 장애인 세대에 싱크대 설치지원과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대상자 11세대에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한 심의를 실시했다.
또한 면 단위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하기 위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구성 및 운영 동참과 2019년 협의체 운영계획을 협의하였다.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상훈 공동위원장은 “관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세세히 파악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지역의 전문가들이신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과 11월, 이장단 및 참나눔봉사대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여 긴급 전기공사를 실시하고 극심한 폭염에 대비하여 선풍기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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