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고 있다. 저체온증은 36.5~37℃를 유지하던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 말한다. 일반적으로 낮은 기온의 환경에 노출되었을 경우에 자주 발생한다. 초기에는 온몸 특히 팔다리의 심한 떨림 증상이 발생하며 더 진행되면 언어이상, 근육운동 무력화에서 의식상실과 함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증상과 징후는 서서히 나타나기 때문에 야외에 오랜 시간 있지 않으며, 실내에서의 충분한 휴식을 통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다.
우선 저체온증이 발생했다면 첫째,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거나 즉시 119로 신고한다. 둘째, 따뜻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한다. 셋째, 젖은 옷을 입고 있다면 제거하고 마른 옷이나 담요 등을 덮어 체온을 올린다. 넷째, 알코올이나 카페인 음료는 피한다. 이러한 예방법과 대처방법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