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8년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 사업비로 1,000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및 건강한 식단 실천, 지역특화사업 등을 포함한 음식문화 개선 사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영광군은 평가에서 좋은 식단 이행,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나트륨 저감화 사업추진, 자발적 참여유도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군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음식점 3대(깨끗한 음식‧환경복장) 청결운동 추진을 위해 일반음식점에 위생모 지급, 위생적인 덜어먹기 용품 보급을 추진하였고 자발적 위생‧친절 서비스 참여 유도사업의 일환으로 모범음식점과 좋은 식단 실천업소 영업자에 대한 선진지 견학을 시행하였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위생등급제 정착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환경개선용품 지원과 함께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등 좋은 식단 정착과 자율실천으로 군민 식품위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