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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선정 등 6건 현안 지원 요청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 장세일․이장석 도의원을 초청하여 김준성 영광군수, 강영구 부군수를 비롯한 사업 관련 실과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등 6건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이장석 도의원은 안전체험센터 건립관련 사업효과를 위해서는 식당 및 숙박시설이 필수적이며 생존수영을 위한 물놀이 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제시하였고, 장세일 도의원은 안전체험센터와 관련 기금 활용여부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내년도부터는 군 세수 감소가 뚜렷하여 크고 작은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도비 확보를 위해 두 분의 도의원님께서 적극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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