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불어 사는 훈훈한 연말 보내기’
영광군 법성면 홍일성 이장단장이 2018년 재직 중 받은 수당 전액을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법성면을 통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홍일성 이장단장은 1년간 받은 수당 260만원을 기탁하면서 “춥고 어려울 때 일수록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주위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지만 어려운 형편에 놓이신 분들이 좀 더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뜻을 밝혔다.
한편, 홍일성 이장단장은 이장으로 취임한 2011년부터 매년 재직 중 받은 수당 260만원 전액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지금까지 2,030만원을 기탁,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훈훈한 연말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9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