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0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원자력 주변 위험권역인 홍농읍 소재 한빛원자력본부에서 본관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제천 스포츠센터, 밀양 세종병원, 서울 고시원 화재 등 연이은 대형 화재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 종료 후 화재발생 시 주민행동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고 완강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대처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률이 높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