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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도 운영권을 둘러싼 민민갈등, 해법은?
영광군이 설도의 민민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제2차 입점자 총회를 개최 했지만 최종 결정은 다음으로 연기 됐다.
영광군은 지난 11월 15일 제1차 입점자 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뜻을 반영해 지난 22일 염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젓갈타운 입점자 9명, 판매센터 입점자 22 명을 대상으로 운영 방식과 입점 사항에 대한 의결을 진행코자 했다.
영광군이 제시한 운영방식은 관리위탁으로 할 것인지, 군 직영으로 운영 할 것인지와 설도젓갈타운과 수산물 판매센터의 분리여부를 분리운영과 통합운영 중 선택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회의는 장시간 진행 되도록 결정 되지 못하고 결국 다음으로 연기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설도의 젓갈타운과 수산물 판매센터의 정상화는 영업 권을 둘러싼 입점자들의 불신과 갈등을 동시에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정상 영업을 하더라도 입점 자들 사이에 신뢰와 화합이 선행되지 않는 한 또다시 갈등이 일어날 소지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설도의 수산물센터는 지난 8월부터 정상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입점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군의 제안 사항에 대해 양측 모두 지속적인 만남과 협의로 정상화를 조건으로 영광 군이 제시한 조건을 유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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