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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에 현장노하우를 더해 지역농업리더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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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대마면 남산리 딸기 고설수경재배 농가에서 영광농업인대학(열매채소 반) 학생47명을 대상으로 딸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딸기재배와 수경재배 이론 교육을 진행한 후 강사인 이범선 박사에게 딸기 재배관리와 딸기 생육상황 현장기술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이론 강의와 함께 과학적인 재배시설에서 재배되는 딸기를 직접 보며 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농장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농업경영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한편, 고설재배는 딸기를 땅에서 키우는 방법과 달리 각종 작업을 서서 할 수 있어 편리하며, 수경재배는 양분, 온도관리 등이 용이해 관리 인력도 적게 들어 경영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재배방법이다.
특히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광농업인대학교육을 통해 딸기재배 농가별 현장 진단과 문제 해결 방식으로 진행하여 딸기 재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농업인에 대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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