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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능이 15일 끝났 다. 수능을 치른 학생들은 홀가분한 마음과 함께 밝음 모습으로 수능장을 나오며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품에 안겼다.
수능 당일 아침에는 김준성 군수와 강필구 의장이 이른 새벽부터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을 응원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3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여 학생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관내 ‘2019년도 대학수학능 력시험’ 응시인원은 총 423 명으로, 여학생은 영광고등 학교(4고사장), 남학생은 해룡고등학교(5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시험이 끝나는 오후 5시경 제2외국어영역을 치르지 않는 학생들이 수험장을 빠져 나오자 교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부모들은 작은 탄성을 내기도 했다. 이내 부모님 품으로 돌아온 수험생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시원섭 섭한 미소를 지으며 수험장 을 빠져 나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 교시 국어영역부터 "어려웠 다"고 평가되고 있다. 만점 자가 수험생의 0.61%에 그친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과 비슷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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