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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깊은 휴식,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인성캠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은 지난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영광영재교육원 학생 61명을 대상으로,‘깊은산속 옹달샘’에서“영광영재교육원 창의 인성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인성캠프는‘잠시 멈춤’을 통해 자연에 대한 고마움, 살아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 감사, 사랑하는 가족을 되새겨 보기 등 비움을 체험하며 가족 사랑과 바른 인성을 키웠다.
인성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화학조미료가 전혀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자연식 밥상을 함께 나누면서 꿈과 꿈 너머 꿈을 이야기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고, 짧은 산행을 통한 명상은 산을 오를 땐 힘들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던 것들을 보고 듣게 하는 것 같았다며, 멈춰 있는 것이 더 힘들다는 체험을 통해,기다려 주고 바라봐 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형 교육장은“멘토를 만나고 자연과 교감하며, 명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꿈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서로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운영에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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