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편집인이 전해드립니다.
농촌재개발사업으로 나오는 돈, 풍력발전소에서 받는돈 들로 지역 안에서 주민들 간의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함께 잘 살자고 지원되는 돈들로 멋진 건물, 멋진 시설 물이 들어서지만 애초 사업 들의 목적은 사라진 채 지역 민들의 갈등만이 깊게 패여 있다.
현재까지 지역주민들간의 갈등은 제대로 처리된 적이 없다. 보다 많은 편을 확보한 편은 살아 남고 적은편은 지역을 떠나거나 숨죽이며 살아간다.
살기좋은 고장이라 함은 자원이 풍부하여 먹고 살기에 부족함이 없고 풍요를 바탕 으로 지역민들의 인심이 넉넉한 곳이라 하겠다.
영광군에서 최근 인구정책 에 올인 하겠다고 밝혔다.
이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영광군에서 삶을 이어 가고 있는 군민들의 삶의 질을 먼저 올리는 것이다.
지역으로 유입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이 목적성을 뚜렷히 하고 주민들의 이해도가 높아졌을 때 그 효과가 비로소 발현 될 수 있을 것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