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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3일 정부 정책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일자리창출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강영구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일자리정책의 그간 성과를 확인하고 민선7기 신규 일자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정책에 맞춰 기 수립한 ‘영광군 일자리 창출 시행계획’에 따라 금년 69개 사업 추진, 4,20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목표인원(5,694명) 대비 73.8%를 달성했다.
신규 발굴 사업으로는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급 △청년드림 UP ‘321’프로젝트 △가업 승계 청년 지원 △산업단지 근로자 주거 지원 △청년 창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농특산물 상품개발·판촉 매니저 운영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사업 등이 있다.
이외에도 지역적 특색을 살린 신규 시책을 추가로 발굴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일자리 정책과 연계하여 우리군 실정에 맞는 신규 시책과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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